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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가득한 맛있는 떡볶이

2020-01-06

비즈니스 로드샵


신선하고 맛있게 만듭니다
정성 가득한 맛있는 떡볶이
'정성이 담긴 수제분식 <공수간>'

    가을인가 싶더니 하루사이 뚝 떨어진 기온에 저절로 몸이 움츠러든다. 겨울을 시작하는 맹추위 신호탄을 쏘아올린 것처럼 전국이 영하로 떨어지고 있다. 퇴근길 두꺼워진 옷깃을 여미고 발을 동동 거리며 걷다보면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길거리 음식들이 침샘을 자극한다.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붕어빵, 먹으면 추위에 꽁꽁 언 몸이 사르륵 녹아내리는 뜨끈한 어묵, 언제 먹어도 감칠맛 나는 떡볶이. 한국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간식들이다. 특히 떡볶이는 언제 먹어도 실패가 없는 메뉴이면서 언제 먹어도 맛있는 간식중 하나이다. 떡볶이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도 맛보면 엄지를 척 들어 올릴 만큼 외국인의 입맛도 사로잡고 있다.



    떡볶이는 한 입 크기로 썬 가래떡이나 가늘게 뽑은 떡볶이 떡에 다양한 채소를 넣고 고추장 양념으로 매콤 달콤하게 볶아낸 음식으로 서울 신당동에는 70년대 후반부터 떡볶이 골목이 형성될 만큼 사랑받는 간식이다. 떡볶이는 학교 앞 분식점에서 맛보는 매콤 달콤한 떡볶이부터 커다란 냄비에 즉석에서 끓여내는 즉석 떡볶이, 원하는 소스와 떡을 선택해서 테이블에서 끓여먹는 뷔페형 떡볶이까지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 왔다. 그중 가장 맛있는 떡볶이는 어묵과 떡을 듬뿍 넣어 만든 엄마의 손맛이 더해진 정성스러운 떡볶이가 아닌가 싶다. 엄마의 떡볶이가 맛있는 것은 신선한 재료와 엄마의 정성이 가득 들어서 일 것이다. 
    길거리 음식들이 즐비하고 다양한 간식들이 유혹해도 좀처럼 따뜻하고 정성 가득한 맛있는 떡볶이를 찾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청주시에서도 엄마의 손맛처럼 정성 가득한 떡볶이를 제공하는 곳이 있다고 하여 찾아가 보았다.

매일 아침 매장에서 직접 조리한 정성가득 수제 떡볶이
    가경동 고속버스터미널 롯데마트 내 위치한 공수간은 롯데마트 내 조리식품코너 푸드코트에 자리 잡고 있다. 보통은 마트에서 장을 보면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곳이지만 맛있는 떡볶이를 찾고 있다면 눈여겨 보아야할 떡볶이 맛집이다. 이곳 공수간은 3년간 롯데마트에서 한자리를 지키며 묵묵히 정성가득 떡볶이를 만들어 소비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소문난 떡볶이 맛집 공수간의 떡볶이는 어떻게 만들어 질까? 공수간의 아침은 마트 오픈보다 일찍 시작된다. 마트 오픈시간인 10시부터 공수간의 영업도 시작되지만 공수간의 김수용대표의 아침은 8시부터 시작된다. 매일 신선한 재료를 손질하여 튀겨내는 수제 튀김과 매콤 달콤한 떡볶이는 이른 아침 김수용 대표의 손에서 태어난다. 공수간의 전 메뉴는 매장에서 바로 조리되어 만들어 지기 때문에 신선함과 맛을 보장한다. 특히 공수간은 롯데마트 내에 위치하고 있어 일반 로드 매장보다 위생에 더 철저할 수밖에 없다. 마트에서는 주기적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있어 마트내 입점되어 있는 모든 매장을 위생점검이 필수이다. 그래서인지 공수간의 오픈된 주방시설은 한눈에 보아도 깔끔하고 정갈하다. 공수간의 떡볶이가 맛있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철저한 위생관리와 신선한 재료를 고집하는 김수용 대표의 신념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공수간에서는 정성을 가득 담은 수제 떡볶이와 튀김, 찰떡궁합인 순대가 주 메뉴이다. 떡볶이만으로 아쉬울 수 있는 고객들을 위해 식사메뉴를 준비하고 있는데 잔치국수, 비빔국수, 어묵우동, 공수간라면, 공수간 해물라면과 등심 돈카츠, 치즈등심 돈카츠와 같이 생각만해도 군침이 돌고 배가 든든해 질 수 있는 메뉴가 주문즉시 조리되어 나온다. 공수간의 메뉴의 가장 큰 매력은 가격에 있다. 떡볶이, 순대, 모둠튀김, 모둠어묵이 3,500~5,000원 선으로 저렴하다. 여러 메뉴를 한 번에 맛보고 싶다면 떡튀순(떡볶이,튀김,순대), 오떡순(어묵,떡볶이 순대), 오떡튀순(어묵,떡볶이,튀김,순대)으로 다양한 메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공수간은 마트내 위치하고 있어 모르고 지나칠 수도 있지만 한번 맛을 본 고객이라면 공수간의 떡볶이를 다시 찾기 마련이다. 한눈에도 먹음직스러운 떡볶이와 바사삭 먹는 소리까지 군침이도는 튀김은 떡볶이 소스를 곁들여 먹으면 손을 멈출수가 없다. 공수간은 가경동 고속버스 터미널과 가까운 위치에 있어 시간이 버스 시간에 쫓겨 여유로운 식사가 어려운 손님들에게 좋은 식사장소가 되어 준다. 공수간을 찾아오는 방법은 롯데마트로 내려오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와 마트에 진입하여 매장 안쪽으로 쭉 걸어들어 오면 조리식품코너에 자리잡고 있다. 공수간의 조리 체계화된 조리 시스템은 시간에 쫓기는 손님들을 위해 빠른 식사가 가능하도록 규격화 되어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한끼를 생각한다면 꼭 들려보는 것을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공수간의 김수용대표에게 공수간을 찾는 고객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물었다. 
    "저희 공수간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저희 공수간은 철저한 위생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매일 신선한 재료로 매장에서 직접 조리하여 고객분들께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고 있습니다. 저희 공수간의 모토는 정성이 가득한 수제 분식을 제공하는 것 입니다. 그래서 저희 공수간은 음식에 정성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마트 내 위치하고 있어 저희 공수간을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희 매장의 정성가득한 수제 분식을 맛보시고 기분좋은 기운 얻어가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일 정성을 다해 음식을 만들겠습니다. 항상 한결같은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는 공수간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