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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각 국을 대표하는 39가지 디저트 -DESS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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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디저트 문화가 보편화되고 그간 맛볼 수 없었던 이색적인 디저트에 대한 호기심이 높아짐에 따라 디저트는 하나의 트렌드로 발전해 가고 있다.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의 문턱이 낮아진 현재, 일본과 유럽 등지에서는 선진 디저트 문화에 대한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이를 토대로 한 국내 디저트 문화 또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유명 디저트를 맛보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거나 먼 거리도 마다하지 않는 등 ‘작은 사치’를 통해 행복감을 느끼는 소비경향은 더욱 짙어지고, 이러한 관심이 모여 ‘디저트’라는 새로운 블루오션 시장이 열리고 있다. 각 문화마다 needs가 다르다. 그 needs를 통해 트렌드가 달라지며 이에 따라 결국 고유한 문화가 된다. 세계의 수많은 디저트도 이와 다르지 않다. 문화에 따른 각기 다른 고유 디저트가 존재하며, 이는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그 문화의 한 축을 이루고 있다.



DESSERT 39는 world dessert cafe라는 차별적인 컨셉으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트렌드를 담아내고 있다.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던 신선하고 이색적인 매력으로 DESSERT 39는 문화를 담아낸 디저트이며 디저트 그 이상의 행복을 전달해준다. DESSERT 39의 인기 메뉴인 오리지널 도쿄롤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시트에 달지 않고 담백한 우유 크림을 넣어 고급스러움을 자랑하는 스테디셀러 디저트이다. 조각은 4,000원 롤은 19,500원이다. 이태리의 디저트인 사보이 티라미수(5,900원)는 커피에 적신 부드러운 사보이아르디 쿠키와 마스카포네 치즈의 고급스러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에스프레소의 그윽한 향과 입 안에서 사르르 녹는 마스카포네 치즈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이태리 정통 디저트이다.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연인 또는 가족 선물용으로 출시된 스페셜 롤케익인 다크 쇼콜라 노엘 케이크는 미리 예약해야 구매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한정판케이크이다. 35,000원의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완판 신화를 보였다.



다크 쇼콜라 노엘 케이크는 우유크림 100% 롤케익 도쿄롤에 진한 다크 초콜릿 가나슈를 입혀 화이트 초콜릿과 마카롱, 초콜릿으로 데코레이션을 한 프리미엄 롤케이크다. 맛은 총 3가지로 오리지널, 녹차, 화이트 초코 중 선택이 가능하다. 가경동 터미널 근처에 위치한 청주 DESSERT 39에서는 Take out 아메리카노를 1,5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매장 오픈시간부터 1시까지는 도쿄롤과 프리미엄 아메리카노의 set가 5,900원, 부드럽고 달콤한 옥수수 중독빵과 프리미엄 아메리카노 set가 4,900원, 탱글탱글한 소시지가 돌돌 말린 바삭한 크로와상과 프리미엄 아메리카노 set가 5,800원이다. 전 세계 39가지의 맛있는 디저트를 골라 먹고 싶은 날에는 가경동 DESSERT 39를 방문하면 원하는 것을 골라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전 세계 각 국을 대표하는 39가지 디저트
-DESSERT 39/258-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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