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고품격 파티하우스-램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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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 분위기 좋은 맛 집을 꼽으라고 하면 1순위로 꼽고 싶은 레스토랑이 있다. 바로 남이면에 위치한 램프의 이야기이다.
분위기 내고 싶은 날, 데이트 하는 날이면 여자들은 의례껏 칼질하는 스테이크나 포크에 면을 돌돌 말아먹는 파스타를 떠올리게 마련이다. 이러한 여자들의 우아한 상상을 만족시켜 주는 레스토랑이 바로 램프의 이야기이다.








램프의 이야기는 이미 그 명성이 자자하여 분위기를 찾는 데이트족 들에게도 인기 만점일 뿐 아니라 각종 모임, 소규모 돌잔치, 상견례등의 장소로도 인기다.
우선 청주 외곽 남이면에 위치하고 있어 레스토랑 주변의 자연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레스토랑 외관은 마치 동화속 마법의 성과 같다. 데이트 코스로 온 여성들은 마치 동화속 공주님이 된 듯한 기분으로 램프의 이야기 안으로 들어가면 무거운 나무문을 마주하게 된다. 마법의 성문과 같은 문을 열면 빨간 카페트가 깔린 긴 복도를 지나 널따란 성이 나온다. 그 성의 내부는 고급스럽고 중후한 엔틱 가구들과 예쁜 꽃,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가득하다.








커다란 창 옆으로 풀과 나무들을 볼 수 있고 밝은 햇살이 쏟아져 들어오는 창가의 테이블은 인기 좌석이므로 예약은 필수이다.
램프의 이야기는 스테이크, 파스타, 피자의 메뉴가 있지만 특히 스테이크의 맛이 일품이라고 정평이 나 있다.
목살 스테이크 2만8천원, 안심 스테이크 3만8천원, 램프의 커플스테이크 5만5천원으로 가격이 다소 비싼 느낌은 있지만 레스토랑의 분위기와 격조 높은 맛의 가치를 값으로 매기자면 비싸다고 할 수 없다.








스테이크의 가격이 부담스러울 때는 런치 타임 코스 메뉴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런치A코스는 오늘의 스프, 램프의 계절 샐러드, 파스타, 디저트가 코스로 제공되며 가격은 1만9천원이다. 런치B코스는 파스타 대신 안심스테이크가 제공되며 가격은 2만9천원이다.
11:30~14:30 까지 런치코스 이며 주말, 공휴일은 제외이다.








램프의 이야기에서는 브라이덜 샤워파티의 파티하우스로도 예약을 받는다.
또한 기존의 웨딩홀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로 초대받은 분들과 축복하고 즐기는 파티형 웨딩을 즐기고 싶은 분들은 램프의 이야기에서 하우스 웨딩 예약을 할 수 있다.








소규모 돌잔치는 15인 이상 예약시 무료 상차림이며, 15인 미만시 상차림 15만원 별도, 빔피로젝트 동영상 상영 등의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품격 있는 인테리어와 격조 높은 음식이 함께하는 램프의 이야기에서 마법의 성에 온 공주가 되어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램프의 이야기/231-7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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