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내를 지나다 보면 새로 생긴 옷 가게, 커피전문점, 디저트 전문점, 음식점 등 신규 상점의 공통점을 찾아볼 수 있다. 깔끔하고 심플한 간판과 잘 정돈되어 있으면서 편안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각 상점별 개성을 살린 독특한 콘셉트가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점의 가장 큰 특징은 오래되고 낡은 건물의 내부를 철거하여 내부 수리를 통해 옛 감성과 현대 감성을 함께 공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인테리어 트렌드는 최근 과거의 기억을 그리워하는 30~40대들이 그 시절로 돌아가려는 복고주의, 복고풍인 레트로가 만나 문화가 되면서 레트로를 소비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레트로는 다양한 형태로 확장되고 있는데 뉴트로, 힙트로, 빈트로 등 새로운 개념도 등장시켰다. 특히 뉴트로는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로, 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젊은 세대의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자극하고 있다. 이러한 소비 트렌드는 인테리어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뉴트로풍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가장 좋은 조건으로 낡고 오래된 건축물을 수리하여 그 오래된 느낌을 살리고 새로움을 불어넣어 하나밖에 없는 상점을 만드는 것인데, 최근 들어 청주의 소나무길 골목 사이에 생겨나고 있는 상점들이 이런 모습을 띄고 있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이러한 건축물 수리는 오래된 내부시설을 안전하게 철거하고 수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오래되고 낡은 건축물은 세월만큼 안전도가 떨어지기 마련인데, 이러한 건축물을 손상 없이 안전하게 철거하는 것은 숙련된 기술이 필요하다.
그래서 오늘은 청주에서 30년간 건물 구조물 철거를 전문으로 시공하고 있다는 대성철거의 박종철 대표를 만나 건물 구조물 철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청주시 상당구 영운로 47-2에 위치한 대성철거 박종철대표30년 노하우로 건축의 모든것을 시공하는 전문 시공업체 대성철거 청주시 상당구 영운로 47-2에 위치한 대성철거는 청주, 오창, 보은 3개의 지점을 갖고 있는 종합건축 시공업체이다. 대성철거의 박종철 대표는 30년간 건축, 설비, 인테리어, 철거 등 다양한 건축물을 시공 또는 철거하며 청주지역에 굵직한 일들을 진행해온 베테랑이다.
대성건축은 포크레인, 1톤화물, 1.5톤 덤프트럭과 2.5톤 트럭 등 건축 관련 차량을 6대 보유하고 있다. 건축과 철거에서 가장 주목해야 하는 부분은 기술력인데 대성철거의 박종철 대표는 건축 관련 여러 가지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시공의 모든 부분을 직접 진행하고 있다.
박종철 대표는 귀뚜라미보일러 전문교육수료와 열관리 자격증보유, 석면해체·제거 관리자 교육수료 등 건축과 설비, 철거관련 전문기술자로 알아주는 인재이다.
대성건축은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30년간 건축, 철거관련 일을 해오며 대규모 공사에도 다수 참여해왔는데 그중 청원군, 보은군, 미원, 낭성의 상하수도 시공을 도맡았었다. 또한 대성철거는 석면철거 및 특수구조물 철거에도 탁월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석면 제거의 경우 전문 장비와 자격이 필요한데 대성철거는 석면제거 전문 기계를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문 교육을 수료하여 석면제거 자격까지 갖추고 있다.
요즘처럼 레트로 열풍으로 구축의 내부를 철거 후 공사를 진행할 때는 건물 내 석면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석면은 전문 시공업체가 아닌 곳에서 제거하면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석면은 WHO 산하 국제 암 연구기관(IARC)에서 지정한 Group 1 등급 (발암성 확실) 지정 발암 물질로 규산염 광물의 일종이다. 석면을 장기간 흡입할 경우, 폐암, 석면폐증과 같은 호흡기에 치명적인 질병이 유발될 수 있어 제거에는 전문장비와 전문 인력이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대성철거와 같이 석면 전문 장비를 보유한 숙련된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철거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구축 건물을 개보수하여 레트로 열풍에 맞는 상가로 탈바꿈을 꿈꾸는 사람들이 고려해야 할 부분은 어떤 것이 있을까? 이런 소비자들을 위한 업체 선정에 대한 팁을 박종철 대표에게 물었다.
“먼저 구축 건물의 내부철거 및 인테리어 시공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건물의 안전도 확인이 필수입니다. 특히 구축인 경우 세월에 따라 많은 위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철거부터 인테리어까지 모두 가능한 업체를 선별하시기 바랍니다. 저희 대성철거는 건축, 설비, 보일러, 철거, 석면철거 등 건축 관련된 모든 분야를 직접 시공하고 있습니다. 일부 업체의 경우 협력업체를 다수 두고 약간의 시공만 진행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런 경우 나중에 시공의 문제가 생길 경우 A/S에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희 대성철거는 모든 시공을 직접 진행하고 있어 모든 분야를 꼼꼼하고 안전하게 시공해 드립니다. 또한 시공 후 A/S가 발생하는 경우 책임지고 사후관리를 진행해 드리고 있습니다.”
대성철거는 청주지역 뿐 아니라 전국을 누비며 건축, 특수철거, 철거, 석면제거 등 다양한 시공을 30년간 진행해 왔다. 그러다보니 대성철거를 찾는 고객들은 대다수가 입소문을 통한 시공들이 많다. 대성철거가 다녀간 곳이라면 어김없이 공사에 대한 자문을 구하는 사람들이 나타난다. 그의 숙련된 기술을 믿고 찾아오는 것이다.
박종철 대표는 숙련된 기술 말고도 큰 매력을 갖춘 사람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박대표는 어려서부터 어려운 환경에서 스스로 성장하며 자라야 했다. 집안의 생계를 책임지며 형제들의 뒷바라지를 하며 컸다. 그래서 그는 어렵게 혼자 지내는 어르신들을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한 번은 한겨울 보일러가 고장 났다고 해서 어르신 집에 간 적이 있었어요. 보일러를 고치는데 돈이 없다 말씀하시더군요. 쌀독에 쌀도 한 끼 분량밖에 없는 어려운 분이셨죠. 보일러가 노후돼서 고칠 수가 없어 제가 가지고 있던 보일러를 가져다 보일러도 고쳐드리고 쌀도 사다 드렸어요. 그랬더니 이분이 명절이 지나고 절 부르셨더라고요. 보일러가 또 고장 났다고 말씀하셔서 갔더니 명절사이에 적은 돈이 수중에 들어왔었나 봐요. 그걸 주시겠다고 부르셨더라고요. 그 마음 또한 참 감사하더라고요. 전 제가 여려서 어렵게 지내봐서 그런 분들이 있으면 지나치질 못하겠어요. 제 기술로 어려운 분들을 도와드릴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이 큰 성공이라 생각합니다.”
대성철거의 박종철 대표는 누구보다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이다.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성실함, 그리고 30년 쌓아온 기술력이 30년 동안 대성철거가 있을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다는 박대표는 앞으로도 그동안 해온 것처럼 최선을 다해 탄탄하고 안전한 시공으로 소비자에게 보답할 것을 약속했다.
“대성철거와 함께 30년을 지내 온 시간처럼 앞으로 제가 일할 수 있는 기간만큼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어 주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시공을 책임지는 대성철거가 될 것을 약속드리며, 그동안 대성철거와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건축, 인테리어, 설비, 철거 등 모든 건설 분야의 자문이 필요하신 분들은 어려워하지 마시고 언제든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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