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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의 발걸음, 만가지 발걸음 주제로 열려
2019-10-01
문화
공연전시
축제
제26회 충북민족예술제
만인의 발걸음, 만가지 발걸음 주제로 열려
'10월 04일(금)부터 10월 06일(일)까지 3일간 청주 무심천 체육공원에서 개최'
사단법인 충북민예총은 10월 04일 금요일부터 10월 06일 일요일까지 3일간 청주 무심천 체육공원에서 제26회 충북민족예술제 “만족예술제”를 개최한다.
제26회 충북민족예술제-‘충북만족예술제’ 는 10월 4일 8시 개막퍼포먼스로 만인의 발걸음을 하나로 모아 모두가 만족하는 예술을 추구하는 충북민족예술제의 테마를 춤, 몸짓, 음악으로 풀어내는 신명의 개막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울림 블로코 개막공연과 함께 화려한 막을 연다.
이번 제26회 충북민족예술제-‘충북만족예술제’ 는 아트부스와 기획부스가 운영되며 행사기간 동안 무대에서는 다양한 공연이 함께한다. 아트부스로는 충북민예총 각지부에서 운영하는 청주다방, 충주ART, 꼼지락 예술체험2, 민화체험, 나무 이야기와 국제교육위원회 함께 더 멀리의 사진전시 및 외국인 연주자 인사말 배우기 체험인 이웃나라 친구들 그리고 흥덕 문화의 집에서 운영하는 꿈꾸는 만화방2를 운영한다.
또한 개인 운영부스로 나무접시 야행화 여행, 웃자 탈, 너를 사랑해2, 행복한 순간을 만들어보세요, SON ART-나도 디자이너, 아낌없이 주는 행복한 바늘땀, 대금아빠 뚜뚜, 하루에 끈내는 우쿠렐레, 인증샷 찍고 인싸되자가 있으며, 한국 아프라타 춤 음악연구소의 리듬타고 떠나는 아프리카여행, 전통음악위원회의 아희야 청 쳐라~, 충북민예총 서예위원회/충북작가회의 시서전과 태국작가 장기와 작은 유령에 관한 이야기 "보이지 않는 것들, 존재하지 않을 것", 베트남작가의 충적토의 컬러/충적지/집중된 공간, 일본작가의 우리는 만났다로 부스도 운영된다.
기획부스로는 3.1운동 100년, 그 이후 100년이라는 주제로 100년의 시간은 과거, 그러나 그 이후의 100년은 현재와 미래를 100년의 시간은 정치, 민중, 사회, 경제 철학, 문학, 과학 등 변곡과 변모해온 모습을 그리고 그 이후 100년은 또 어떻게 그려져 나갈까? 시민과 함께 이야기하고 느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담놀이터 기획부스에서는 전래놀이와 골목놀이를 즐길 수 있는 추억 속 놀이터. 산가지놀이, 공기놀이, 제기차기, 윷놀이 등 가족, 아이들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다양 놀이들이 준비 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제26회 충북민족예술제 관계자는 축제를 찾을 청주시민에게 "올해의 충북민족예술제는 ‘충북만족(滿足)예술제’라는 이름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이번 ‘충북만족예술제’는, 알찬 문화예술행사로 여러분들께 즐거움을 드리는 자리인 동시에, 26년동안 여러분들에게 예술로 말하고 예술로 살아 온 충북민예총의 발자취를 보여드리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24개의 아트부스, 12개의 공연, 1개의 설치미술로 이루어진 이번 예술제는 충북지역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예술가로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인생이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모두가 부끄러움 없는 당당한 삶을 살았고, 앞으로 충분히 살아나갈 수 있다는 것, 예술가와 지역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예술제를 만들어내고자 노력했습니다. 충북민예총의 젊은 예술가들이 주축이 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신박한 축제를 만들어냈습니다. 또한 축구공 모양의 설치미술은 충북민예총이 15년 동안 교류하고 있는 베트남 푸옌성의 10명의 미술작가, 충북민미협 작가와 더불어 응옥(VUTHI THUY NGOC) 선생님과 자녀분 · 팜터람, 백규현 신혼부부 · 유학생 우옌(HOANG THI TO UYEN) 등 다문화가족이 참여하여 완성되는 의미 있는 조형물이 세워집니다.
여러분들은 그저, 서늘한 바람이 부는 가을날, 햇살처럼 따뜻한 발자취를 여기 남겨주십시오. 만 사람의 발자국[萬足]이 무심천에 다녀가는 날, 지친 삶이 차고 족하지[滿足] 않을까 합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26회 충북민족예술제 관련 자세한 내용은 충북민예총홈페이지 www.cbart.or.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축제관련 문의는 충북민예총 사무처(043-256-6471)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제26회 충북민족예술제-‘충북만족예술제’ 는 10월 4일 8시 개막퍼포먼스로 만인의 발걸음을 하나로 모아 모두가 만족하는 예술을 추구하는 충북민족예술제의 테마를 춤, 몸짓, 음악으로 풀어내는 신명의 개막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울림 블로코 개막공연과 함께 화려한 막을 연다.
이번 제26회 충북민족예술제-‘충북만족예술제’ 는 아트부스와 기획부스가 운영되며 행사기간 동안 무대에서는 다양한 공연이 함께한다. 아트부스로는 충북민예총 각지부에서 운영하는 청주다방, 충주ART, 꼼지락 예술체험2, 민화체험, 나무 이야기와 국제교육위원회 함께 더 멀리의 사진전시 및 외국인 연주자 인사말 배우기 체험인 이웃나라 친구들 그리고 흥덕 문화의 집에서 운영하는 꿈꾸는 만화방2를 운영한다.
또한 개인 운영부스로 나무접시 야행화 여행, 웃자 탈, 너를 사랑해2, 행복한 순간을 만들어보세요, SON ART-나도 디자이너, 아낌없이 주는 행복한 바늘땀, 대금아빠 뚜뚜, 하루에 끈내는 우쿠렐레, 인증샷 찍고 인싸되자가 있으며, 한국 아프라타 춤 음악연구소의 리듬타고 떠나는 아프리카여행, 전통음악위원회의 아희야 청 쳐라~, 충북민예총 서예위원회/충북작가회의 시서전과 태국작가 장기와 작은 유령에 관한 이야기 "보이지 않는 것들, 존재하지 않을 것", 베트남작가의 충적토의 컬러/충적지/집중된 공간, 일본작가의 우리는 만났다로 부스도 운영된다.
기획부스로는 3.1운동 100년, 그 이후 100년이라는 주제로 100년의 시간은 과거, 그러나 그 이후의 100년은 현재와 미래를 100년의 시간은 정치, 민중, 사회, 경제 철학, 문학, 과학 등 변곡과 변모해온 모습을 그리고 그 이후 100년은 또 어떻게 그려져 나갈까? 시민과 함께 이야기하고 느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담놀이터 기획부스에서는 전래놀이와 골목놀이를 즐길 수 있는 추억 속 놀이터. 산가지놀이, 공기놀이, 제기차기, 윷놀이 등 가족, 아이들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다양 놀이들이 준비 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제26회 충북민족예술제 관계자는 축제를 찾을 청주시민에게 "올해의 충북민족예술제는 ‘충북만족(滿足)예술제’라는 이름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이번 ‘충북만족예술제’는, 알찬 문화예술행사로 여러분들께 즐거움을 드리는 자리인 동시에, 26년동안 여러분들에게 예술로 말하고 예술로 살아 온 충북민예총의 발자취를 보여드리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24개의 아트부스, 12개의 공연, 1개의 설치미술로 이루어진 이번 예술제는 충북지역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예술가로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인생이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모두가 부끄러움 없는 당당한 삶을 살았고, 앞으로 충분히 살아나갈 수 있다는 것, 예술가와 지역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예술제를 만들어내고자 노력했습니다. 충북민예총의 젊은 예술가들이 주축이 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신박한 축제를 만들어냈습니다. 또한 축구공 모양의 설치미술은 충북민예총이 15년 동안 교류하고 있는 베트남 푸옌성의 10명의 미술작가, 충북민미협 작가와 더불어 응옥(VUTHI THUY NGOC) 선생님과 자녀분 · 팜터람, 백규현 신혼부부 · 유학생 우옌(HOANG THI TO UYEN) 등 다문화가족이 참여하여 완성되는 의미 있는 조형물이 세워집니다.
여러분들은 그저, 서늘한 바람이 부는 가을날, 햇살처럼 따뜻한 발자취를 여기 남겨주십시오. 만 사람의 발자국[萬足]이 무심천에 다녀가는 날, 지친 삶이 차고 족하지[滿足] 않을까 합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26회 충북민족예술제 관련 자세한 내용은 충북민예총홈페이지 www.cbart.or.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축제관련 문의는 충북민예총 사무처(043-256-6471)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