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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엄마를 위한 최고의 선물 모유수유

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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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모유수유 전문가가 함께합니다
아기와 엄마를 위한 최고의 선물 모유수유
'아가솜 모유육아상담실<강경애원장>'

    지난 8월 통계청 인구동향조사 합계출산율에 따르면 가임여성 1명당 기대되는 평균 출산율은 0.977명으로 세계 최저수준으로 나타났다. 매년 정부는 저 출산을 극복하기 위한 출산지원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출산율은 해가 갈수록 줄고 있다. 아직 부모에게 독립하지 못한 캥거루족, 결혼을 했지만 아이를 원하지 않은 딩크족, 자신의 삶에 집중하며 살고 싶어 하는 독신주의 등 대한민국 20~30대는 더 이상 결혼과 출산에 연연하지 않는다. 이러한 문화가 저 출산 현상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결혼 정령기가 30대로 변화하면서 산모의 나이도 변화하고 있는데 요즘 예비 엄마들은 아이를 위한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육아를 학습하길 원한다. 그러한 엄마들이 늘어남에 따라 변화에 맞춘 육아 서비스들이 늘어나고 있는다. 오늘은 변화하고 있는 육아 서비스 중 초보엄마들에게 가장 먼저 다가오는 고민인 모유수유 전문서비스에 대하여 알아보려 한다.


 
이론으로 만으로 부족한 모유수유 국제모유수유전문가가 도와드립니다.
    청주시 서원구 복대로 5 안김빌딩 5층에 위치한 아가솜 모유육아 상담실은 출산 전부터 젖떼기까지 수유모와 아기들의 모유수유를 돕는 전문 상담실이다. 모유수유지도에서 수유자세지도, 젖양부족, 유두통증, 유방통증, 산전관리, 단유관리에 대한 특화된 전문유방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아가솜의 모유수유전문간호사들은 1년이상의 교육과정을 통하여 이론과 유방관리법의 손기술을 익힌 전문가로 국제모유수유전문가(IBCLC)로 구성되어 있다.
    국제모유수유전문가는 모유수유 전문이론과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Specialized Clinic 운영”과 “특화된 전문유방관리”로 모유육아 전문 consultant이며 1:1 책임제 수유지도를 제공하고 행복한 모유육아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아가솜 모유육아 상담실의 강경애 원장은 유두통증, 젖 양 부족, 유방통증과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유방의 문제에 대해 해결방법의 지식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창안하여 특화된 깊은 조직을 풀어주는 "강경애유방테라피"를 만들어 내 지금의 아가솜 모유육아 상담실의 특화된 서비스를 시작한 장본인인다.

아가솜 모유육아상담실의 시작
    아가솜 모유육아상담실의 강경애 원장은 2004년도에 B기업에 입사하여 강의를 시작하며 우연한 기회에 산부인과에서 모유수유교육을 지도하며 관심을 갖게 된다. 
    “그때 당시에는 제가 1시간 강의를 하면 모든 분들이 수유를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었죠. 하지만 수유모들이 경험하는 어려움은 제가 이론에서 공부하고 습득한 것과는 무척 달랐어요. 짧은 유두와 단단한 유방, 심하게 상처 난 유두와 유방의 통증 같은.. 깊이 젖을 물리면 유방의 문제는 해결될 것이라 생각했지만 깊이 젖을 물리지 못하는 유두와 유방이 한국여성에게 많다는 사실을 알고 통증과 모유수유가 어려워 도움을 받지 못하고 포기하는 수유모를 돕고 싶다는 생각으로 모유수유와 유방 해결방법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모유수유 전문 간호사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준비과정과 임상경험도 중요하지만 아기와 산모를 사랑하고 진실 되게 그들의 어려움을 들어줄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성품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출산 후 몸이 회복되기도 전에 수유를 위해 밤을 세우고 조금이라도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기 위해 엄마들은 많은 노력을 하지만, 마음처럼 잘되지 않는 젖 물림에 엄마들은 좌절감과 우울감을 경험하므로 모유수유전문가는 모유에 대한 전문지식 전달과 수유모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것뿐만 아니라 힘들어 하는 수유모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지친 몸과 마음을 헤아려주고 위로해줄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consultant라고 생각해요. 저희 아마솜 모유육아상담실은 이런 수유모의 여러움을 공감하고 함께 하고 있어요.”



   이러한 강경애 원장의 정성스러운 마음이 밑거름이 되어 아가솜 모유육아 상담실을 찾는 수유모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병원이나 육아교실, 인터넷을 통하여 이론으로 배운 수유방식이 수유모의 상태에 맞지 않아 수유를 포기하고 싶을 때 아가솜 찾는 경우가 많다. 모유수유는 수유모 개개인의 유방상태와 신체적 특징, 아기의 상태에 맞는 모유수유를 시도해야하기 때문에 수유모 혼자 해결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강경애 원장은 이런 어려움을 겪다 아가솜을 통해 수유에 성공한 수유모들을 볼 때면 일에 대한 보람을 느낀다고 말한다.
    “ 제가 일을 할 때 가장 보람된 경우는 모유수유가 힘들어 포기하려다 다시 힘을 내서 수유하는 모습을 볼 때, 통증으로 힘들어 하셨던 분이 증상이 호전되어 수유를 잘 할 때 그리고 미흡하지만 제가 가진 지식과 손기술로 힘들어 하는 다른 이에게 도움이 된다고 느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아가솜을 방문하는 많은 산모님들 중 유독 기억에 오랫동안 남는 산모가 있는데요. 첫아이를 영아돌연사로 하늘나라로 보낸 이후 둘째 아이에 대한 애정과 모유수유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셨는데 아기가 모유만 섭취하면 하루에 50번 이상 설사를 하여 좌절과 많은 갈등을 하면서도 저와 힘들 때 함께 상의하고 믿어주셔서 힘든 과정을 모두 극복하고 20개월까지 모유로만 아기를 건강하게 육아를 하셨던 최00산모님이었어요. 저와 함께 울고 웃었던 그 분이 가장 기억에 오래 남는 것 같아요.”

국제모유수유전문가가 말하는 모유수유의 중요성
     “모유수유가 아기에게 얼마나 좋은 성분을 가지고 있는지는 많은 분들이 인식을 하지만 선진국에 비하여 국내는 출산 후 2주까지는 60%, 3개월 전후가 되면 38%미만으로 모유수유를 하는 실정입니다. 특히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여성들이 많아지고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해 모유수유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졌답니다. 하지만 모유수유는 세상에 태어난 아기가 엄마의 품에 안겨 10달 동안 뱃속에서 들었던 심장소리와 엄마를 느끼면서 하나가 되는 가장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아기는 일생을 살아가기 위한 가장 기초가 되는 면역성분과 영양성분, 몸을 튼튼하게 만드는 많은 성분들을 모유를 통하여 엄마에게서 받게 된답니다. 가장 큰 건강이라는 유산을 아기에게 모유를 통하여 전달하는 거죠. 모유는 아기에게만 좋은 것이 아니라 출산 후 엄마의 몸을 빨리 회복시키게 하는 역할도 하게 된답니다. 모유수유를 하면 엄마의 몸에서 자궁을 수축시키는 역할을 하는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산후출혈을 예방하고 자궁을 임신 전 크기로 빨리 회복시키게 되며 오랜기간 동안 모유수유를 지속하게 되면 유방암의 확률로 많이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기와 눈을 마주보고 밀착하여 엄마의 피부와 접촉하고 심장소리를 들으면 정서적 안정감과 애착형성이 높아지는 모유수유는 모든 것의 기본이 되고 회복이라는 단어의 기초가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가솜 모유육아상담실의 계획
    "우리나라의 출산률이 많이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적게 아기를 출산하는 대신 아기에 대한 애정과아기에 관련된 교육이나 건강에 관련된 관심도는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아기에게 좋은 것을 주고 싶은 마음은 부모들의 기본적이 마인드이므로 모유수유에 대한 관심도 증가 할 것으로 보입니다. 병원이나 육아교실 인터텟을 통하여 모유수유 교육을 접하는 것도 많지만 좀 더 체계화를  가진 전문가들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유방통증과 젖양부족 시 전문가의 도움을 많은 분들이 받을 수 있으면 좋지만 전문가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더 많은 상태입니다. 모유수유의 대중화를 위해 모유수유에 대한 관심은 있지만 소외되고 도움을 받지 못하는 분이 안계시도록 모유수유 전문가로 활동할 간호사들을 좀 더 양성하여 1:1의 개인별 전문 상담이 가능하도록 교육하고 모유수유로 힘든 산모 누구라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의 체계를 갖추어 가는 것이 앞으로의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아가솜 모유육아상담실 강경애 원장이 출산을 앞둔 예비엄마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물었다.
    "아기와 엄마가 모유수유라는 자리를 잡아가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1~2주 모유수유를 진행하다 모유양이 늘지 않고 아기가 엄마의 젖을 물지 못하는 여러 가지 힘든 이유로 모유수유를 중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엄마와 아기가 호흡하고 리듬을 맞추어 가기 위해서는 어떤 분들은 2주도 충분할 수도 있지만 어떤 분들은 두 달 이상이 걸리기도 하답니다. 모유수유로 아기를 양육하는 일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기 때문에 혼자 스스로 감당하기보다는 힘든 육아부분은 부부가 함께 나누고 힘든 경우 주변에 도움을 청하여 힘든 근본 원인을 찾아보고 전문가를 찾아 개선하고 노력을 한다면 모유로 아기를 양육하는 것이 좀 더 수월해 질 수 있답니다. 아기를 키우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일들도 생기게 되고 양육으로 힘들고 지치게 되면  남편과의 사이도 항상 꽃길 같진 않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심리적으로 불안정해지거나 우울해지는 등의 상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부부가 함께 행복하고 기쁜 양육을 하고자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